원래 프라모델이나 다이캐스트 모델에 관심이 많기는 했지만서도,,, 비용문제나 이런저런 문제로
그 관심을 다른 곳에 가져왔으나,,, 이 넘들은 참 소소하게 즐기기 나쁘지않네요. 물론 비싼 것은
비싸지만 대부분 노려볼만한 3~8만원대라서 하나씩 사서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
최근에 구입한 것중 제일 비싼 레고 아이디어 새턴V 로켓입니다. 달탐사 기념으로 나온 제품이고
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최근 무조건 사야한다라는 이미지가 각인된 제품입니다. 높이가 무려 1m!!!!
레고 스타워즈 제품인 다스베이더의 탄생입니다. 에피소드 III편 마지막에 다스베이더로 변신(?)아닌 변신을 하는 아나킨의 모습이죠.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역이 탄생하는 순간을 레고로 만들었습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31066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3가지중에 한가지를 조립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당연히 새턴V 로켓을 샀으니
우주왕복선을... @_@ ㅋㅋㅋㅋㅋ
레고 배트맨 무비 기념으로 나온 펭귄맨의 아틱 롤러입니다. 초기 배트맨에서 악역을 담당했던 펭권맨의 전용차량인데
레고 배트맨 무비에도 출연하게되면서 레고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단종된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북미판으로 구해온 Wall-E입니다. 애니메이션 Wall-E의 흥행으로
레고 아이디어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원래 9만원대 제품인데 단종소식이 나온 그 날 국내가격이 2배 가까이
점프하는 기염을 토한 제품입니다. 북미에 사는 지인을 통해서 받았는데 배송비가 더 나올 지경...ㄷㄷㄷㄷ
다행히 120달러는 넘지않아서 무관세로 들어왔네요...^^
요즘 레고 스타워즈를 다시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하아.. 뭘 놓을 자리가 없어요... 보조책상을 빼고 고릴라랙이나
그 비슷한 장식장을 놔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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