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결혼하고... 오랜만에 가족여행 준비하려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어린조카도 고려해야하고.. 부모님도 고려해야하고...
부모님과 매제 휴가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휴가기간도 조정하기 힘들고... 제 휴가를 강제로 맞추어야하니..
(사실.. 전.. 여름휴가철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더불어 가족여행에 그렇게 좋은 추억도 없는것이 사실인지라... )
애써 싸게 구해놓은 숙박은.. 동생 한마디에 물거품... 에휴...
성수기라고... 숙박비는 왜 그리 비싼지...
그돈 모아서... 온가족 해외여행(일본 온천이나, 오키나와) 준비하고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사실 여행갈 여력이 되지 않기도하고... 그냥.. 동생가족끼리만.. 댕겨와라 그러기도 참..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제 상황이.. 내년에 무조건...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이직에만 신경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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