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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이직할까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

KoKo☕ | 07-14 21:10 | 조회수 : 2,565 | 추천 : 0

서울에서 자취생활 한지 꽤 되었는데요..

요즘.. 한적한 지방도시가 끌리네요.. 물론 부모님은 포항에 계셔서.. 지방으로 내려가는건 어렵지 않지만요..

하지만, 부모님이랑 생활 성향이 맞지 않아서... 동거는 힘들 것 같아요..ㅎㅎ

타 지역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일단.. 내년이 계약만료라서.. 이직하긴해야 해요..

지방으로 끌리는 것은 일단 주거비용이 가장큽니다..ㅋ

지방으로 내려가도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내년엔. 아이에 직군 자체를 옮겨서 이직할 예정이거든요..

집안의 영향으로 사회복지 쪽으로 틀었는데... 사실.. 시설이 워낙에 널뛰기해서.. 지방으로 가도 문제.. 안가도 문제이긴합니다.

일단 지방으로 내려가면.. 정착할 생각도 있구요. .그래서 더 신중해지는 것아요...

팝코의 생각은 (조건/월급은 비슷하다, 실업급여 각오해야한다)

1) 지방으로 이직한다.

2) 서울에서 알아본다.

3) 부모님과 동거하여 주택비용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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