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파나소닉 색감으로 글썼던 사람입니다.

계속 고민하던 차에 무보정 인물색감은 아무리봐도 캐논을 따라올 브랜드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캐논 기기를 하나 들여놓으려고 합니다.

애초에 마포와 지향점이 다르므로 기존 기기들은 처분하지 않고 캐논 바디와 렌즈 하나만 들이려고 하는데요.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은 gh5라는 훌륭한 기기가 있기에 사진 위주로만 찍을 것 같습니다.

1. 사진 위주로만 찍으려고 생각할 때 오막포와 육두막의 차이가 큰가요?

2. gh5의 바디캡이 환산 50mm 여서 오이만두 생각중인데 이게 나온지 십년이 넘은 렌즈더라구요... 괜찮을까요?

3. gh5에 세로그립을 물려서 다니기때문에 무게가 큰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오산인가요?

참고로 af 측거점 좁은거는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