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맨 먼저 합니다..
그런데 저보다 먼저 출근 하는 넘이 있습니다..
그넘은 바로 길고양이 회사에 완전 터를 잡았지요..
매일 밥을 주다보니 이제는 제가 오면 다소곳 앉아서 저를 빤히 쳐다 봅니다.
그것은 바로 밥을 달라는 말이지요
매일 매일 밥을 주다보니 이녀석이 저만 오면 쳐다 봅니다..
밥을 매일 주는데 만질 수가 없습니다.
녀석 몸에 사람 손길을 허락을 안합니다..나쁜녀석..
밥 먹고 있을때 살살 가서 만질려고 하면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킁..
쌀쌀한 아침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