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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란 자의 자존심 -_-...

박정우_눈먼냥이 | 10-10 12:54 | 조회수 : 1,354 | 추천 : 1

저와 민사소송중인 목사가 있습니다.
대선기간 국당인거 숨기고 문재인 후보 디스하던 자인데...
그것에 대해 엄청 까내려줬더니만 형사소송 제기하고 무혐의 나니
민사소송으로 괴롭히더군요.

근데 준비서면으로 자신의 명예를 주장하면서 내세운게
동네 주민들이 내어준 감사패...
고작 저런거 받고서 자신은 사회 봉사하는 사람이다 라는걸 증명하려는 거였을까요?
아 하긴 전 저런것도 못받는 일개 시민이긴 하네요 ^^
무슨 사고로 살면 자기가 선교하는 동네 주민들이 주는 감사패로 나 사회에서 이런 사람이야라는
주장을 할 수 있죠?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인간세상에 모든 죄를 짊어지려 내려온 자를 얘기하는 자들이...

한없이 인간의 위에서 내려 보려 하네요.

참 보면 볼수록 종교인. 그 와중에 저는 특별히 목사라는 직업에 혐오감이 안 들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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