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기록이 재작년 요맘때 기록은 4만6천여보 였는데 오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다리가 매우매우 많이많이 피곤합니다. 막판에 5만보 넘기려고 좀 무리해서 걸었네요.
그리고 2년만에 방문한 곡교천은 은행나무축제가 오늘 토요일까지인데 은행나무는 여전히 초록입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해야겠네요.
현충사는 주차장에 은행나무가 완전히 노랗게 변했습니다.
현충사 내 활터에 있는 키 큰 은행나무는 조금씩 노랗게 변해가는 중이구요.
아직까지 단풍은 산속에만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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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컥, 한때 4시간 넘게 걸어본 적은 있지만 무릎이 많이 아프더군요. 종아리도 붓고...아무데서나 누워서 자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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