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가을이 깊어가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는 독일이라서 가볼 수 없지만, 이일우 선생님이 총괄한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과는 "꿈꾸는 사진" 이후 두번째 인연이네요... ^^

첫번째 개인전과 두번째 개인전의 사진 하나씩, 총 두개의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우연히 들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유럽은 올 한해 카셀도큐멘타와 뮌스터조각프로젝트, 바젤아트페어와 베니스비엔날레로 무척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전시가 많아지길 바라고, 많은 분들이 그걸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인연이 있는 분들과 11월 한달간 만날 수 있길 기대할께요.

모두 건강하시고 활기찬 늦가을 즐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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