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동생가족이 온다고 해서 창경궁이랑 창덕궁에 놀러갔었는데...
단풍놀이 하고 좋았습니다..ㅋ 창경궁을 잘 다니고 했는데.. 우연히 웨딩촬영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 사진사 몇분이 단체로 왔었나봐요. 계속해서 웨딩촬영을 따라 다니더라구요..
한번하고 말겠지했는데... 나중에 뒤에 보니.. 거의 같이 다니는 것 같았어요..
분명히 웨딩스탭은 아닌 것 같은데... 신랑도 말리지 않고.. 촬영자도 말리지 않더라구요..
과연 허락은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았으면... 분명히 따졌을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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