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남한강 쪽의 한 카페에 들려 커피를 한 잔 마셨네요.
2017년의 마지막 날이라 그랬던지 여러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바쁘게 달리기만 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올해는 의사가 주의주었던 커피,탄산,알콜 은 더욱 피하고 건강을 생각해야 겠다는...
그리고 야근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이것들은 좀처럼 안 되는군요. ㅎㅎ
그래도 술은 정말 잘 자제해온 것 같습니다.^^ 커피는 원래부터 좋아하지 않았는데 습관처럼 마시게 되네요...+_+
2018년 첫 업무들 무사히 마치셨는지요.
오늘 밤은 더욱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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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ness
사진 보니 커피 한 잔에 디저트도 시켜놓고 카페에서 느긋하게 시간보내는 여유가 그립네요. 전 커피 끊어라하면 정말 고문일 거 같습니다... 저녁에도 커피를 마셔야 다음날 아침이 덜 피곤한 정도라 친구랑 일본갔다 친구가 진짜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가야한다고 커피를 일절 못 마시게 했는데 그 카페가 문닫아서 순간 폭발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ㅋ
2018-01-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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