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기분전환겸 카페에서 한 두시간 업무를 볼까도 해봤는데
저에겐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산만해서인지 한 시간을 넘기기 힘들더군요.^^
그제도 옆에서 어떤 여성분의 봉지 과자 뜯어 먹는 소리에 버티기 힘들어서 바로 나왔네요.
보니까 좋은 자리에서 종일 계실 분들은 보통 오전 11시 반 ~ 오후 2시 사이에 몰려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차한잔 주문과 싸온 간식거리와 함께 반나절 정도를 버티다가 저녁식사 때쯤 나가시는 듯.
젊은 분들이 많은 것 같구요.
다 개인 취향이겠죠.^^ 아쉬운 건 분위기 좋은 개인 카페들이 사라져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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