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여러분들께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던 사회복지사입니다. ㅎㅎ(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와달라는 말이 아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ㅎㅎ
"아빠팬티를 입고 온 광현이"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옷을 선물하고자 하였던 모금이 채워져서
24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약 14만원 어치의 겨울옷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 및 해피빈 모금액 포함)
처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싶은 옷을 산 아이들이 "아저씨 최고에요!!"라고 말했을 때의 감동을 전하고 싶지만...
말 재주가 없어 제대로 못 전해 드리는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피빈 주소
happybean.naver.com/donatio...
회원정보
아이디 : freenet2***
닉네임 : AF™[R6MK2]
포인트 : 33958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1 22:4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