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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 와 파리채,,,,,허튼소리

뭐터리 | 09-14 12:20 | 조회수 : 1,167 | 추천 : 1

※ 허튼소리 1 ※
무엇이 중 한디,,,
사진취미 하면서 가끔 갈등 이 생기고는 하는데
그 이유는 요즘처럼 신제품 카메라 홍수 를 만나면
새로운 카메라 소유욕이 치솟기는 합니다마는
그 욕구는 이내 사그러 들기를 반복 합니다.
신제품 이라는것이 엄청난 기술력 으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기는 충분 하지만
사용자 들 의 (카메라 지식이 풍부한 분들) 호평,악평에 시달리기도 하는것을 종종
보면서
과연 악평 할 만한 제품을 출시하는것 인가에는 의문입니다.
제조사 마다 기술력의 장단점은 무시 할수 없지만
카메라 마다의 특성도 무시 할수는 없다는 생각 입니다.
사진퀄리티 를 중시 하는분,
동영상에 눈독 들이시는분.
스튜디오에 특화 된 제품을 중시 하는분.
이루 말할수 없는 장르 에 의해서 카메라를 선택 한다고 보여 집니다.
곤충잡는 카테고리는 같지만,,
파리채로 잠자리 잡는다면 많이 불편 하듯이
잠자리채 로 파리잡으려는 것 은 어리석다고 보여 집니다.

사진,이나 영상에 걸맞는 제품을 선호 하는것은 당연 할겁니다
,대체로 보면 여러장르를 두루사용하시는 분들이 카메라 성능에 집착 하는듯 하더군요
스튜디오  하시는분들은 고감도 기능은 거들떠 보지도 않듯이
별전문가 들은 고감도에 의존 하기보다 밝은대구경 렌즈들을 선호 하더라구요.
제경우는 순식간에 프레임 에서 사라지는 곤충(플라잉 샷)을 즐기는데
연사성능에 의존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셔터는 사람 의 몫 이니 까요
1세대 카메라 를 사용하면서 놀랄 만한 작품 내시는 분들 보면
카메라 메카니즘 이야 뛰어날수록 유리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작업 한다는거죠.

각설하고,,
팝코 분들은 대체로 젊잖고 친절 하다는 것이 위안 입니다
타기종에 대한 폄하 도 보기 힘들고 어떤분이 어느장르에 필요한 장비 질문 하면
과잉친절 하시더라는 ㅎ ㅎ 그래서 눈팅만 해도 행복 합니다
다양한 정보 도 알토란 같구요
,,,,,,,,,,,,,,,,
벽돌보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현실이지만 더무거워 지는 렌즈에
현혹 당하는 ,,그런 푸념 입니다.

팝코분들 소유장비 사랑 하시고 보람찬 날 되시라고요.

Canon EOS-1Ds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35.00mm | ISO-160 | F2.8 | 1/4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9-09 13:34:23

Canon EOS-1Ds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85.00mm | ISO-100 | F2.8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9-08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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