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서 집에서 안양천변 공원을 거쳐 한강 합수부까지 걸어봤습니다. 쉬는 시간빼고하면
실제로 걸은 시간은 2시간 45분정도 되겠네요...^^ 집에서 가니 뭐 이건 장거리 행군 수준이네요.
카메라 들고 나갔으면 딱 퍼지기 좋았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부에는 이렇게 또 황하 코스모스가 만발한 자그만 공원이 꾸며져있네요.
운동하러 나온 분들, 자전거 타다가 잠시 쉬는 분들이 많이 보면서 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한강도 이제
가을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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