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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홀릭
[사진은추억을만든다]포토샵은, 그래픽에디터에 사진보정기능이 추가된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즉, 그래픽작업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그림을 잘라내거나, 사진을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라이트룸이나 캡춰원은 프로그램개발의 출발지점이, 사진가들을 위한 후보정툴로 출발을 한것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한다면, 라이트룸이나 캡춰원으로 충분한데, 요즘 경향이 사진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보다 복합적인 작업을 시도하고, 그것을 업로딩하고, 서로 나누고, 공유하고 하는데, 다양한 소비자 계층이 있고, 다양한 요구가 발생하게 되는데, 포토샵은 사진보정 그 이상의 작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서, 포토샵과 캡춰원은 태생이 다른, 즉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비교하는건 옳은 시각이 아닙니다. 포토샵은, 코렐사의 페인트 프로나, 최근에 출시된 Affinity Photo 와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이고, 캡춰원은 라이트룸이나, ON1 과 같이 , 사진중심의 툴입니다. 여러가지 사용해봤는데, 사진의 퀄리티나 UI 의 편의성등을 볼때, 캡춰원이 제일 좋은것 같고, 라이트룸고 캡춰원못지 않습니다. ( 캡춰원 개발진을 어도브에서 스카웃해서 개발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캡춰원이 많이 진일보 했습니다. ) 포토샵류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어도브사의 포토샵이 굉장히 최적화가 잘되어 있고, 사용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안정성면에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2019-01-10 14:34
탈퇴한 회원
[하비홀릭] 저도 많이 뒤져봣는데요, 캡쳐원 익스면 무난하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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