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의 오이디푸스 라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해야만 하는 비극적 운명...
연기력 때문인지 그야말로 극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
시놉시스도 어둡지만, 실제 관극 역시 숨소리 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비극적이더군요.
무대에서 한순간도 사라지지 않고 90분 내내 땀,눈물,대사... 체력 소모가 정말 엄청날 듯.
극한의 감정연기로 인해 건강까지 염려되더군요. 실제로 본 황정민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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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GF7 | Aperture Priority | 20.00mm | ISO-3200 | F4.6 | 1/4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6 14: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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