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 모처럼 오랜친구들과 만나 술잔 기울이고
느즈막 집으로 오는 천철 에 몸을 싣고 정신줄 놓고 있는데,,
앞쪽 좌석에 묘령의 아가씨 가 자리잡았는데
실로 그 미모가 대단해서 자꾸 시선이 머무르고 있었고
저런여인이 모델 해주었으면 얼마나좋을까
분위기 좋은 까페 에 같이 자리 하면 하는 망상,,,등등
초로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었는데
그여인이 슬며시 단잠에 들었고,,
그녀는 피곤 했던지 이윽고 고개를 저치고 좋음을 만끽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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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이 강하게 머므르는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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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근새근 고운 숨소리와 함께 리얼 하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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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 날락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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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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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버쩍 납니다.
다시는 한눈 팔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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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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