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이루어지는 5G 통신 서비스에 대하여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시장 요금을 인가받았습니다. 5만 5천원(데이터 8GB)부터 요금제가 시작되면서 사실상

통신요금 인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거기에 5G 기계들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서 가계 통신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 통신관련 동호회 반응으로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타이틀에 매달려서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요금제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평입니다. 뭐,,, 아무 시장 초기라고는 하지만

5G가 자리잡고 서비스되기 시작하면 3G와 LTX에 대한 객관적인 지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요금제 가격이 너무 높지않은가 판단됩니다. KT와 LG U+도 요금제 인가를 신청했고

SK와 비슷한 구조의 요금제라고 합니다. 정말 타이틀에 목매다는 나라답게 타이틀 잡겠다고

국민 부담을 가중시킬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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