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해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이제야 글써봅니다. 

완전히 다른 직군으로 이직하다보니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매일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긴 합니다.

선임들 대부분이 평균 7-10살 차이가 있으니, 말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암튼.. 거두절미 하고.. 이번에 다시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바디 및 렌즈 포함해서 중고로 100-15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망원렌즈 70-200mm(또는 300mm)를 좋아합니다. (50이하는 거의 찍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쩌다 풍경)

심지어 50mm 에서도 접사튜브 1단 넣어서 사용했어요.

바디는 소니 a200 크롭과 올림푸스 마포계열 및 캐논 크롭인 70D 사용했었어요. (니콘 D7200 도.. 잠시)

이번에 풀프레임으로 가고자 하는데.. 대세의 미러러스(A7m2)로 선택하느냐, 아니면 니콘D750 선택하느냐...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렌즈에 조금더 투자하고 싶긴해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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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바디+렌즈해서 최대150만원

바디: 미러러스 VS DSLR ??

렌즈: 망원렌즈 하나 VS 표준줌 + 슈퍼줌 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