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벛꽃 만개 하여 인파가 엄청난 와중에
평소에는 자전거길 산책길 이 구분 되 있기는 합니다만
사람도 서로 비껴 가면서 천천히 걸어야 하고 유모차도 제법 많은데
자전거 경적 울리며 비켜 달라고 고함 지르는 잔차 라이더
불과 500여 미터 쯤 벚꽃 구간 이;고 우회도로도 바로 옆에 있는데
꼭 이길을 통과 해야 하는건지 답답 했습니다
취미에는 베려가 동반 해야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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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평시에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라도 이런 축제같은 날에는 당연히 끌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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