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날씨가 정말 덮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기 뭐해서 올림픽공원을 다녀왔는데 민트 페스티벌이 열려서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더군요. 이 곳 저 곳 돌아보고 마지막에 장미 정원을 갔는데,,, 아직 장미는 이른 모양입니다.
꽃봉오리 올라온 것도 얼마 없고 입구쪽에 찰스턴 종만 일부 개화해있는데 제대로 볼려면 다음 주나 되어야,,,
날 더운 덕분에 물만 주구장창 엄청 마셨네요. 올림픽공원 곳곳에 있는 간이 편의점에서도 물과 음료수 엄청 팔리더군요.
그늘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자리 피고 쉬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땡볕에 고행한 느낌입니다. 역시나 2바디는
힘들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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