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사면 한 번 쯤은 거쳐가는 비싼 브랜드 (라이카와 핫셀, 그 외는 잘 모릅니다.ㅠㅠ)
가 해상도 면에서 떨어지면,
캐논 5Ds 를 구매해서 고화소로 사진을 찍고 크롭하는 재미도 괜찮은 지가 궁금합니다.
원래 계획은 니콘 D810을 사려다가 캐논보다 렌즈 값이 너무 비싸서 니콘 대신에 캐논을 구매하였는 데,
캐논 5Ds 와 R 의 고화소 바디가 단종되는 추세라서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구매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지금 보유 중인 렌즈는 이와 같습니다.
캐논 EF 16-35 F2.8L II USM
캐논 EF 24-105 F4L IS USM ( 추후에 신계륵으로 바뀔 수가 있으나 시간이 걸릴 예정임 )
캐논 EF 70-200 F2.8L IS III USM
으로 고화소 카메라를 위해서 렌즈를 바꾸는 필요성은 없는 느낌입니다.
렌즈를 최소화하고 카메라 바디 성능을 내자는 쪽으로 생각이 달라진 상황입니다.
핫셀과 라이카는 한 번 사용해보고 싶지만, 너무 비싼 브랜드라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가족들의 시선도 시선이고 너무 비싼 브랜드는 사용자 교육부터 다르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경험자 여러분의 댓글을 부탁드리면서 좋은 주말 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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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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