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일본제 카메라 모든 회사 카메라를 가지고 친일로 몰아서 사용자가 사용을 못하게 만드는 목적으로
생각이 들 정도이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렸더군요.

일본제 카메라 7개 회사 ( 캐논, 니콘, 후지, 펜탁스 등 ) 의 회사를 사용하면 친일로 몬다는 공유 글이 인터넷 카페 등지에
떠돌아 다닙니다.

카페 운영자도 반 일이 되는 운동 글을 남겨놓고, 반 일에 반대되는 내용은 정치적으로 몰아서 임의로 삭제할 정도죠.

모든 회사 업무에 일본제 카메라가 없으면 진행 자체가 되지 않을 것인 데,
현실을 모르고 반 일 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서 실망감이 큽니다.

현미경 등의 실생활하고 관련된 의료 기기는 교세라 등의 일본 업체가 주도하는 현실입니다.

현실을 모르고 반 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일본제품에 대해서 마땅한 대체제도 없는 현실에서 무조건 반 일운동이 민족적이고 자주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서 성능이 떨어지는 유럽산을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촬영 장비로 유럽산이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서 분실 위험을 생각하면 일본제가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유튜버 촬영 장비도 캐논, 니콘이 경량화 장비가 많아졌어요.

유튜브 장비를 고프로로 대처하려고 한다면 가성비가 좋을 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