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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운동이 애초부터 말이 않되는 것이였네요 . (카메라)

몬테나 | 11-24 18:29 | 조회수 : 2,550 | 추천 : 0

카메라 관련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봅니다.

반일운동 브랜드로 내세우는 것이 페이즈원, 핫셀, 라이카 등을 내세웁니다.

문제는 위 브랜드의 기본 가격이 장난아니라는 점입니다

페이즈원은 인스타그램 할인 가격이 세금 제외 2,900만원이고,
핫셀도 비슷할 것이고 라이카는 기본 셋트가 1,500만원이 넘어갑니다.

사진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생기는 경제적인 손해를 계산하면,
개인 당으로 보상 받을 금액은 기존 캐논과 니콘의 감가 상가 금액 1,500만원 ( 바디 두 개, 풀셋 기준 )
과 교환 보상 비용 ( 페이즈 원 기준으로 2,900 만원 + 알파 = 약 1억원 ) 이 환산됩니다.

여기에 사진기를 교체하면서 컴퓨터 교체 비용 및 재교육을 받는 것까지 고려하면,
약 1억 ~ 2억 5천만원이라는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누가 미쳤다고 바디를 고가로 쓰고 중형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반일 운동을 한다고 찍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반일운동을 주도한 정부 기관이 사람들도 일본 브랜드 닛산에서 나온 차량을 사용하는 데,
르 모 삼성 QM3 는 르노와 닛산 그룹에서 선출한 회장이 관리하는 그룹 하에 생산된 차량입니다.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은 반일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기 전에
일본 제품을 대체제에 대해서 알고 말을 하고 보상까지 고려해서 말을 하는 지도 궁금하다고 의문을 던지면 아무 말을 못하겠군요.

카메라 하나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내면서까지 카메라를 대체하기는 힘들어요.

반 일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모우거나 대출을 받아서 카메라를 대체해주면 좋겠지만,

인터넷에서 운동을 주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하는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사람들로 생각이 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카 코리아 광고로 반 일 운동을 이용했던 점이 있었는 데,

라이카가 아무리 독일 브랜드라고 해도 소비자에게 모든 피해가 전도되는 반 일운동에 대해서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죠.

소비자가 아무리 꿈의 브랜드라고 해도 지금에 사용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비판을 가한다면 꿈의 브랜드라고 해도 사용을 할까요 ?

꿈과 현실은 적절한 조화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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