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한 번은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카메라로 서슴없이 돌진하는 아이들의 의외로 많습니다.
모터쇼 장에서 카메라로 돌진하는 아이들의 많아서 주위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는 데,
돌아오는 대답이 스텝 말로는 " 돈을 냈으니 아이들은 즐겨야 한다. " 라는 대답이였죠.
카페에 강퇴를 당하기 전에 글을 정리하면서 정리한 캡쳐입니다.


덧글 9 접기
서꾸
솔직히 얘기 합니다. 촬영하면서 아이들이 뛰어드는걸 인지 못할수 있습니다. 광축이 틀어지던 마운트가 아작이 나던 애들 먼저 확인하고 부모간에 서로 대화로 해결되면 다행이다 생각 할 마음없으면 카메라 생활 안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촬영자가 진짜 한컷에 목숨걸고 장비 목숨처럼 생각하면 일단 촬영전에 주변으로 바리케이트라도 치는 정성이 없으면 무조건 촬영자가 뷰파인더에서 집중 하면서도 주변을 한번더 체크해야하는것도 사진에 대한 정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중요한 슈팅순간인데 갑자기 프레이밍 안에 애들 들어와서 사진 망쳤다가 정상이지 카메라 걱정 할 생각이면 바리케이트 치세요
2019-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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