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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가 아찔한 경험 사진기로 돌진하는 아이들 문제 ..

몬테나 | 11-26 21:20 | 조회수 : 2,213 | 추천 : 0

사진을 찍다보면 한 번은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카메라로 서슴없이 돌진하는 아이들의 의외로 많습니다.

모터쇼 장에서 카메라로 돌진하는 아이들의 많아서 주위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는 데,

돌아오는 대답이 스텝 말로는 " 돈을 냈으니 아이들은 즐겨야 한다. " 라는 대답이였죠.

카페에 강퇴를 당하기 전에 글을 정리하면서 정리한 캡쳐입니다.



다음으로 실제로 위험한 경우를 실제로 당했어요.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촬영 중에 캐논 5D Mark III + 24-105 조합으로 촬영 중에 카메라가 있는 곳으로 아이가 돌진해서
촬영하는 사람이 피하지도 못한 경우를 실제로 당했습니다.

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90.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4 15:42:22


촬영 중이라서 피하지 못했다고 하는 말을 하니 부모가 미안하다고 해서 큰 사건이 없이 끝났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가벼워도 무게 2kg 이 넘는 고가 제품입니다.

광축 등의 충격으로 틀어지면 돈이 들어가는 구조죠.

촬영 중에 바로 앞의 카메라로 아이가 돌진하는 경우에 피하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기에서 카메라 마운트가 부러졌거나 광축이 틀어지면 카메라는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공공 장소에서 돈과 카메라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이 촬영하는 장소로 돌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므로 주의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라 촬영자에 따라서 무게가 10kg 이 넘는 경우도 있으며 고가 기기의 경우에 보상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주의를 시키는 것은 기본 예절로 생각합니다.

누구는 초상권을 피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 데, 그 곳에 아이가 돌진하는 것은 아찔한 경험은 서로가 겪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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