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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삐라 엄포’

39.5 | 06-04 16:46 | 조회수 : 1,177 | 추천 : 0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000장, 메모리카드(SD카드) 1000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군사합의 파기’를 언급하며 으름장을 놓은 4일,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남북긴장을 초래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막을 수 있는 법률안을 이미 검토 중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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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삐라를 뿌리는건가요? 북한도 아직 뿌리나요?
요즘같은 시대에도 이게 먹힌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님 이런 탈북민 단체들이 생존하는 방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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