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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 방역방해 편의점녀에 3억 구상권 청구

39.5 | 08-31 14:01 | 조회수 : 1,705 | 추천 : 2

경남 창원시가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을 부인해 자신은 물론, 접촉자들을 줄줄이 코로나19에 걸리게 한 경남 창원시 40대 여성에게 치료비, 검사비 등 3억원을 물어내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51번 확진자(경남 217번)에게 형사고발에 이어 3억원을 청구하는 구상금 소송을 창원지방법원에 오늘 중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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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상권 청구하면 진짜 돈을 받아낼수 있는건가요? 나중에..흐지부지 되는거 아니죠?

요즘 아이들하고 지베만 있으니...이런 뉴스보면...화가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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