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저녁에 다녀온 밤 마실 입니다
기다리며 차에서 라면 끓여 먹고 있는데 뒤에서 차 한대가 올라 옵니다
그리고 올라와서 브래이크 꾸욱.
뭐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뒷분도 카메라와 삼각대를 꺼내시길래
'사진 찍으러 오셧구나 ㅇㅇ'
그래서 저도 다시 한장 찍는데
뒤에서 브레이크를 꾸욱..... 밟습니다
세번째 빨간등 .... ㅂㄷㅂㄷ
시동을 켜 놨는데도 얼마나 추운지 차 온도가 점점 내려가서
히터가 안 나와서 집으로 도망 쳤습니다.
겨울엔 집에 있는게 제일ㅣ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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