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소식 하나 공유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캐나다의 한 비밀 산타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 400가구의 집 앞에
약 20만 원의 기프트 카드를 놓고 갔다고 합니다.
"더 나은 새해가 될 것입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이 봉투를 받은 마을의 한 주민은 봉투를 발견하고 아침 내내 눈물을 흘렸으며
다른 주민은 “우리에게는 한 달 치 식료품 값”이라며 너무나 가슴이 따듯해진다고 했다네요.
“내 선물이, 세상은 아직 살 만하고 머지않아 더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