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마지막 날 바람 좀 쐴 겸 산에 좀 다녀왔네요...
올 해 들어 1주에 한 번 이상은 등산이든 등반이든 다니려고 노력 중입니다...
남한산성 주변에 범굴암 이라고 바위꾼들이 자주 찾는 바위입니다.
제 사진은 아니고 아끼는 후배인데 어려운 난이도를 완등하는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본인 동의하에 사진 올립니다.)
1년 넘게 저 문제를 못 풀어서 애 태우다가 2년만에 풀었다네요...
저 완등고리에 자일 걸 때 얼마나 기분이 좋든지...많이 통쾌하더라구요...
올 한 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빌며 조금은 불편한 사진 올리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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