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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 깨고...

다솜다온아빠 | 03-10 18:41 | 조회수 : 1,383 | 추천 : 2

겨울동안 출사 한번 못 나가고

코로나로 사람 많은곳 못 가고

답답함을 못 견뎌 어제 밤에 나갔다 왔습니다

렌턴도 준비 안하고 핫팩은 차에두고 옷은 얇고 추워 죽는줄 알았지만 혼자서도 즐거웠네요 ㅎㅎ

한시간 정도 등산을 했는데 렌턴 없이는 두번다시 안가야겠다고 다짐을 ㅠㅠ

도저히 너무 추워서 은하수 올라오는 시간까지 버티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출사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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