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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 05-14 16:21 | 조회수 : 1,904 | 추천 : 2
개방형 컨테이너 날개에 압사한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 씨는 아들의 빈소를 23일째 유지 중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만 세워놨으면 저희 집 자식은 죽지 않았을 것" 이라 외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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