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컴 폴란드전에서 골을 넣었고 한국을 대표하는 멀티 플레이어였던 유상철 전 인천감독이
6월 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췌장암 투병중 끝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센추리클럽 회원이며 한국 축구
역사에 큰 획을 남겼던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9년 인천 감독으로 부임 후그 해 11월에 췌장암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썼으나 지난해말부터 병세가 악화되어결국 사망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골을 넣고 밝은 모습으로 세레모니를 펼치던 그의 모습이 지금도 선한데,,,
그라운드의 사령관, 한국 축구에 역사에 남을 멀리 플레이어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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