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최대한 집에 있는 자재로 만들기
새로 구입한 자재들 : 시멘트 40kg. 모레 60kg. 펜스 4장. 경첩+못 / 총 구입비용 : 7만원
나머지 자재들은 이웃집에서 얻어오거나 집에 굴러다니는 자재들 재활용했습니다.
창고에 있던 문짝가져와서 속을 파내고(?) 펜스로 속을 채워서 출입문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개집 테라스(?)와 바닥 사이를 비스듬하게 경사지도록 시멘트를 좀 발라줬어요
개가 자신의 집에서 대문 밖 상황이 보이면 심리적으로 안정된다는 말도 들어서.
개집에 앉아서 바깥을 쳐다보니 대문 밖 상황도 잘 보이네요 ~
지붕은 그냥 차광막으로 덮어줬습니다. 추후 보고 이걸로 부족하다 싶으면 더 보강해줄 계획입니다.
완성된 견사는 요렇게 되었습니다.
뭔가 좀 부족한 것 같기도하지만 상황봐서 그때그때 업그레이드 해주려고요ㅎ
아 그리고 내일쯤은 개집 안에서 물청소 할 때
물청소 용이하도록 -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경사지도록 해놨습니다 -
물 빠지는 배수로도 만들려구요~~~그리고 사진상에서 보다시피 펄럭거리는 차양막은 재단하여 고정할 계획입니다ㅎ
이제 개 2마리만 이사오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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