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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그마한 뱃지 이야기 - 서울올림픽 1988

하록선장 | 08-15 02:49 | 조회수 : 1,688 | 추천 : 0

# 1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번에 이야기한대로 서울올림픽 뱃지를 구입하였습니다.
2021년 8월 5일 밤 8시 50분, 비딩이 끝났었지요.
6유로에 이 조그만 핀을 손에 넣었는데요.
크기에 비해 비싸지만, 예쁘니까요.



# 2

이베이 판매자가 직장을 옮기는 일이 있어서 배송이 늦었습니다.
10일~13일에 받기로 한 물건인데, 12일에야 우체국에서 발송했더라구요.
결과적으로 하루 늦게 받았지만 아무 항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투정을 부리기엔 뱃지가 워낙 예뻤거든요 ㅎㅎㅎㅎ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네요.



# 3

이번에도 모자에 달아놓긴 했지만
가을이 되고 자켓을 입어야 할 날씨가 오면
언젠가 가슴포켓 한쪽으로 이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이 곳에 달았습니다.
맘에 드네요. ^^



DC-GX7MK3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250 | F2.0 | 1/13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08-14 15:31:38


DC-GX7MK3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400 | F2.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08-14 15:54:01


DC-GX7MK3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250 | F2.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08-14 15:56:28


DC-GX7MK3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250 | F1.7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08-14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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