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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메타버스, 메타버스함
그런데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명확히 정의가 안되어 있음
그러다보니 XR, AR, 유비쿼터스 등 모든 단어에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붙임
그러자 누군가가 "potato도 메타버스다"는 글을 작성함
저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간단히는 "'온라인'의 2021년도 버전"이라는 정의가,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래 클리앙 댓글에서 말하는 정의가 정확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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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lien.net/service/board...
VR, AR, MR, MetaVerse, 마치 센서네트워크, 유비쿼터스, M2M, IoT 이런 것처럼
실제 구현 기술은 유사한데
비지니스 생명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계속 명찰 갈이 하는 것처럼 보여요.
특히, 정부 R&D 기획하는 곳에서 이런 명찰 갈이가 매우 흔하게 일어나죠.
오래된 키워드로는 기획이 안 먹히니 계속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데
결국 기획하는 플레이어들이 그 밥에 그 나물인데 명찰만 바꾸는거죠.
물론 기술적으로 진보되는 것도 있다는 것 인정하고,
이런식으로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는 것도 인정하지만,
이런 것때문에 괜한 피해 보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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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유비쿼터스가 지금은 IOT + Cloud로 재탄생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