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마을(제2송도) 근황

mycom | 09-12 02:15 | 조회수 : 1,479 |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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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부흥을 위해서, 지금의 흰여울마을은 맞은편에 보이는 송도를 본따서 이송도(제2송도)라고 불렀음
영화 변호인 촬영, 페인트칠, 유행 등의 이유로 지금은 흰여울마을이라는 독자적인 이름을 가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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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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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곳, 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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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집이자 라면을 파는 가계였는데 폐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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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촬영지인데 임차계약이 종료되어서 지금은 수리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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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머니가 살았던 집이었는데 지금은 하얀색 페인트칠하고 소품가계로 쓰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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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나무데크가 새로 생김, 난간 지지대도 새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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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카페 옆은 가정집이었는데 지금은 'GO SLOW'라는 아이스크림커피 가계가 새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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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이었는데 외관을 바꿈.
흰여울마을 고유특징이 사라져가고 있긴하지만, 이렇게 변하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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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마을 끝단에 위치한 이송도전망대인데,
여기서 사진 찍으면 집중효과+뒷배경바다효과가 나와 소위 '사진 hot place'가 되고 있음

참고
   - blog.naver.com/hyk9691/2224...
   - blog.naver.com/sojinreading...
   - blog.naver.com/anaden-sook/...
   - blog.naver.com/uco43/22246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