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자리를 쓸 수 있는 시간이 딱 한 학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딱히 갈 곳 없던 조각품들을 보관하려고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이 자리는 지난 수년간 제게 마치 친구같은 곳이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어떤 특정한 몇몇 장소는요
포트레이트를 찍어야 하는 곳이 있죠.
이 작업실이 그런 곳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도 흘렀네요…
떠날 때가 다가옵니다.
SM-N750S | Program Normal | 3.40mm | ISO-50 | F2.4 | 1/3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21-11-05 15:52:12
SM-N750S | Program Normal | 3.40mm | ISO-64 | F2.4 | 1/3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21-11-05 1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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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네모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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