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팝코넷 회원가입한 도리도리 입니다
저는 평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기기에 대해 눈팅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카메라에 대한 영상을 잠시 보고,
집 창고에 있던 파워샷 G5에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렇게 배터리 사고... 충전기 사고... 2달간 재미있게 갖고 놀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고, 탐구하게 됐는데요,
맞습니다. 이때 이미 저는 “빛을 기록한다” 는 카메라에 매료되고 만 것 입니다...
근데 고작 500만 화소, 노이즈 범벅인 그 하이엔드 디카로 만족이 되겠습니까?
결국 예산 안에 DSLR을 검색하게 되고..
22년 겨울에 중고로 캐논 100d를 구매하게 되고. 간간이, 꾸준히 갖고 다녔습니다.
번들렌즈가 지루해져
도중 신쩜팔을 구매해 인물 아웃포커싱을 느껴보고.
슈퍼줌렌즈의 화질에 경악해보고.(신쩜팔과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되먹지 않은 수동렌즈를 구입해 후회도 해봤습니다ㅋㅋ
그런데. 처음에는 카메라라는 광학 공학 기계가 너무 마음에 들어 입문하게 되었지만, 어느새 사진을 어떻게 잘 찍을까도 고민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카메라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한쪽은 딥다크하고... 다른쪽은 올드올드하고...
여기만큼 클린하고 정보적인 커뮤가 없더군요.
그렇게! 이곳 팝코넷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이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보고 배우며 종종 글도 써지르고 가겠습니다!
Ps;즐거운 설 보내세요!
회원정보
아이디 : lenanjes81***
닉네임 : 레난제스
포인트 : 15977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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