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프로야구 온라인 시청은 5월부터
티빙에 5500원을 지불해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시범경기 개막후
티빙이 선보인 야구 중계 수준이 형편없다는 반응.
다시 네이버로 돌려달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도 뭔가 해서 보고 깜짝 놀랬는데
야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편집을 맡긴 듯 보이네요.
기존 네이버의 벤치마크는 물론이고
아직까진 아무런 준비가 안되있는 듯 합니다.
심지어 하이라이트는 반나절이 지나야 올라오고
메인 스폰서를 함부로 블러 처리하거나
오타나 실수로 올렸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규개막이 코앞인데 얼마나 개선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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