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제가 사는 아파트가 보여서 담았습니당..
첫 사진의 맨 뒤에 있는 허접한 아파트임당 ^^
두 번째 사진은 살고 있는 아파트(13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당..
우야둥둥 사진에선 이쁜 동네처럼 나왔습니다만.. 실상은 그닥....
동네는 도쿄에서 가장 허름한 키타큐(北區) 오우지(王子)임당^^
대신 집값은 쌉니당 ^^;; 뭐, 교통도 나쁘지 않습니당. 근처 전철
타면(JR선) 도쿄역까지 다이렉트로 갑니당. 15분 정도면 도착 ^^
오늘은 겸사겸사 그 덴샤타고 쫄래쫄래 닛뽀리,우에노,하키하바라
도쿄,신바시,시나가와까지 쫄래쫄래 돌아다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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