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출근하다보면 용산역 건물 들어가는 직전 부근에 예쁜 꽃이나 식물이 있는곳이 많습니다...
지금도 해바라기로 추정되는 꽃들이 잔뜩 피어있던데...
지하철노선에서 거리가 쫌 되는데다가... 접근금지지역이라...
한낮엔 직원들 눈 피해 몰래 들어가기도 그렇고...
밤엔 어두우니 의미없고...
직접 말했을때는 들어가도 좋다고 허락할 리 없고(무슨 방송국같은 '대단한'데서 오는게 아니고서야... 책임질 일 생길까봐 절대 허락 않 할테죠...)...
크윽...
가서 찍고 싶어어어어어~~
잘 보니 그냥 일반철도(전철말고, 그냥 열차)의 플랫폼에선 어케 가까이 갈 수 있는거 같던데...
열차표라도 끊어야 하나? ㅡ,.ㅡ;;; 촬영만 하고 도로 나와서 수수료떼고 환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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