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스누피라이프디자인전에 갔다왔어요
조금은 비싼 관람료였지만 전 다른곳에서 보조받아서 반값에 다녀왔지요
사실 아들보다는 제가 더 가고 싶었거든요
작품은 사진을 찍을수없다구해서 그냥보고 사진을 찍을수있는 공간에 가서
열심히 찍었는데 혐조안하는 아들과 핀조명덕분에 이래저래 사진이 그렇네요
그래도 재미있었고 돌아오는 길에 코스트코에 들려서 고기사와서 집에서
녹차소금만들어서 신나게 맥주한잔이랑 먹었네요
올들어첨 틀은 에어컨이 시원해서 오늘은 잘잘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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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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