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없구요.. 오늘 오후, 저녁무렵 수원 이의동 행정신도시 부지를 돌아다님서 조만간 철거하게될 건물 촬영을 좀 하고 왔네요..
호텔이 지은지 2년도 안되고, 영업 한지는 그닥 되지도 않았는데, 헐었더군요... 건물만 덩그라니...
그런데 가보니 방마다 쇼파랑 침대등 가구가 모두들 고대로 버려져 있더군요...  웬지~~
사람들이 넘 쉽게 버리고 그걸로 인해 파괴되는 환경은 얼만지가 걱정스럽더군요...
게다가 언덕 파고 타이어 묻어버리고.. 정말 어이없이 활용되더군요.. 보이지 않는다고....

사진이야 별게 없었지만... 참~~ 환경파괴에 대해 생각하고 왔습니다....
좋은 주말 밤 되셔여~~~

**사진 첨부해봅니다.. 호텔 전경입니다.. 대리석도 비싸 보이던데요.. 외장 대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