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사진을 배워보겠다고 거금 40만원이나 들여서 P712를샀는데..
(집에 삼각대랑 외장 플레시가 있는게 큰 몫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되게 어렵네요.. ㅡㅡ;;; 용어 설명도 상당히 복잡하게 되있는거같고..
별도로 된 한글 설명서 껍데기는 Z612 적혀있어서 한번 놀라고(속은 P712내용..)
한번 찍어본다고 셔터 누르니 튀어나오는 플레시에 놀라고 그러네요..
그 퍼펙트 터칭인가 그게 없는게 아쉬운데.. 오늘은 설명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겠습니다.
가끔은 와서 사진도 올리고 할께요 ㅎㅎ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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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의 첫글인듯합니다. 댓글보니 지금은 안보이는 닉네임이 꽤 보여요 ㅋ
코닥당 게시판에 첫글을 적고 거기서만 놀았(!)었는데,
자게로 옮기고 막 하다보니 이제 매일매일 들어와서 순위권을 노리고 있으니..;;;
그때만해도 참 귀하고 비싼녀석이었는데 지금은 DSLR을 살 날을 꿈꾸며
내공이 부족한 사진만 찍어가는 제모습이 많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DSLR은 저한텐 전혀 안맞을것이라고, 이녀석으로만 해도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아니었군요 ~.~
닉네임과 프로필도 (토짱님의 의견을 들어서.. )일단 임시로 과거에 쓰던것으로 부활시켜 봤습니다^^
여기 가입할때만 해도 수능치고 카메라 사서 신나 할때였는데 ㅎㅎ
개콘도 개콘이지만 어쨋건 과거를 돌아볼수 있게 됬네요 ^O^;;
이제 대학교 1학년 지나고 방학인데.. 바뀐것 같지만 별로 변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초심이란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처음처럼 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이제 슬슬 들어가서 자야겠습니다 ~.~;; 일기써야지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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