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마님집에서 나오는데...
가방이....없더라는..
어딜가든간에.....집앞 슈퍼를 가면서도 가방을 꼭 챙기는 사람인데..
가방없이 마마님 집에 왔을 리가 없는데....하면서..두리번두리번..
어마마마는 어마마마나름대로 자동차키가 없다고 두리번두리번..
별하나는 어제 내려갔고..
아바마마는 이미 출근완료하셨고.
집안에서 여인네 둘이서 왔다갔다 어수선한데..
막내동생은 거실한가운데에서 아침먹고 또 꿈나라 가고 있는 중이고..ㅎㅅㅎ;;;
집에 있는 여분열쇠 챙겨서 나오면서..
가방이 어딨을까~~ 하다가..
별하나차에 있는거 아냐? 이랬더니..
아니나달라......
아침에 출근한다고 전화하면서....가방 왜 놓고 갔냐고 물어보시는....ㅠ0ㅠ
내가방~~~~ 내지갑~~~~~ o(T^T)o
택배로 잘 보내주셔요...흑흑~~~
그래도 가방 없다는 핑계로..
어마마마께 만원 용돈 받았다는...s(^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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