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흡연에 대한 글을 봐서 몇 자 끄적입니다.
흡연자들 중 대게는 이거 얼마를 얼만큼 피면 얼마지.. 하고 계산 좀 해보셨을 겁니다.
대충 계산을 해도 하루 한 갑 2,500원씩 1년이면 2500 * 365 = 912,500원이고 10년이면 천만 원이 됩니다.
저도 안 핀다 안 핀다 하고 핀 게 얼추 저 정도니까 어지간한 고급 바디세트 하나 정도 나오는 돈을
허공과 바닥에 날린 샘이지요. 안 피고 모았으면 허허 이런.. ㅡ.,ㅡ
비흡연자는 여러 이유로 흡연에 대해 이해를 못 하고, 흡연자 역시 그 점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니코틴 중독이란 말도 맞고, 단지 습관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맞고 뭐 복합이겠죠.
흡연, 어쨌거나 건강에 안 좋고 타인에게도 안 좋고 다 맞는 말입니다.
결론은 타인에게 안 주는 범위내로 피거나 끊는 것.. 그 정도겠군요..
음.. 담배를 대체 누가 발명한 거여.. 써글..
냄새와 각종 발암물질만 아니면 좋았을 것을.. 네 말도 안 돼죠. 으흐..
사족 : 제가 군대를 싫어하는 이유.. 지가 말년 병장때 담배를 배워서 나왔거든요. 제대 2틀인가 3일 앞두고.. 쭈압..
거 동기녀석이 저녁 먹고 나서 6시 좀 넘어서죠.. 내무반 건물 밖으로 나가는 계단 난간에 기대어(2층에서 아래로)
연기를 날리는데.. 노을진 시골 풍경과 매치되면서 무자게 멋져 보였다죠.. 된장.. 보는 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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