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줄기 세포 과학자인 제럴드 섀튼 박사는 이번 윤리 논란에도 황우석 박사가 이루어놓은 연구 업적은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의 난자 기증에 대한 확고한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선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난자기증 문제로 윤리 논란을 빚은 서울대 황우석 박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뒤 처음으로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제럴드 섀튼 교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섀튼 교수는 성명에서 여성의 난자 기증에 대한 확고한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줄기 세포 연구를 위한 난자의 기증은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 절차도 철저히 규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략~!~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링크
회원정보
아이디 : alphonse
닉네임 : 알폰스
포인트 : 15500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5-11-04 00:0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