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03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매출 352.7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 경상이익 166.9억원 달성
서비스 지표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 게임, 검색 성장세 돋보여
2003. 4. 15
NHN㈜ (공동대표 이해진, 김범수 www.nhncorp.com )가 2003년 1분기 매출액이 352.7
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 경상이익은 166.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15일 밝
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72.5%, 영업이익 159.2%,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 42.3%,
영업이익은 83.6% 성장한 수치다.
NHN의 1분기 매출 352.7억원 중 광고 매출이 65.2억원(18%) , 프리미엄 검색광고 매출
이 78.7억원(22%), 프리미엄 게임 매출이 179.4억원(51%), 전자상거래 매출이 16.0억원
(5%), 기타 매출이 13.4억원(4%)을 차지했다.
NHN측은 광고 및 전자상거래가 전분기 대비 각각 6.6%와 8.0% 이상 성장하는 등 각 매
출원이 네이버와 한게임의 서비스 지표 상승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전분기와 비교해 네이버 지식검색의 인기로 검색 페이지뷰가 급증 (2003. 3월 12억
9,900만 PV – 1위 : 코리안클릭 기준)하면서 프리미엄검색(키워드 광고, 플러스 등록 등)
매출은 30.2% 성장했다. 한게임도 신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채널 활성화 등을 바탕으
로 지난 분기 대비 월 방문자수가 19.2% 늘어난 693만명으로 증가(2003. 1분기 평균 : 코
리안클릭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분기 평균 지불 고객수도 19.5% 증가한 88만 8천
명으로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게임 매출이 전분기와 비교해 74.9%나 급성장했다.
김범수 NHN 공동대표는 “NHN은 광고, 게임, 검색 등으로 이루어진 수익모델 포트폴리
오가 성장 가능성은 높은 반면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는 것이 강점” 이라고 진단하고 “2003년은 검색과 게임을 두 축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
가는 한 편 일본과 중국의 해외 비즈니스에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2003년 △ 검색 및 게임 포털 기반의 수익모델 강화 △ 일본 및 중화권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강화 △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에 주력해 목표 매출 1천300
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4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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